현재 평점은 고객응대에 대한 평점입니다.

제품은 아직 a/s를 받아봐야 할꺼 같습니다.

예약으로 1달 넘게 기달려서 3월20일경 프리미엄카쉘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안되 나가질 못하다가 엊그제 토요일 당일치기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비가 내려서 우중캠핑을 하게 됐습니다.

기대를 하고 텐트를 설치했는데 빛샘이 좀 있더라구요. 처음엔 캠프밸리 판매사이트에 암막코팅이 까진게 아니고 흰색점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넘어갔는데 비가 부슬부슬 오고 한시간이 지났을까 그쪽에서 비가 새더라구요.

창문쪽에도 심실링쪽에서인지 빗방울이 맺히구요. 참고삼아 막 쏟아지는 비는 아니었습니다. 뭐 그래도 걱정을 안했습니다. 캠피밸리 a/s 평생보장이라고 되어있어서 a/s 잘되어있는 곳인거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 고객상담실에 전화했는데 11번 만에 전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첨엔 연결됐는지도 몰랐어요 말이 없길래~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니 남자분이 네(엄청 퉁명스럽게 귀찮은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차저차 해서 물이 샌다. 했더니 계속 네(여전히 귀찮은듯 엄청 퉁명스럽게 귀찮은듯) 만 하네요...

그래서 이거 a/s 해야하지 않냐 했더니  결국 다시 카톡플러스에 사진 남겨라로 끝났네요 ㅋㅋ 9시반부터 카톡에 글 남겼는데 안보길래 계속 전화한건데 이건 모... a/s 전화나 연결이 되야 a/s 후기를 다시 남기겠지만 상담원인지 아님 

그냥 직원이지 전화받는 태도를 보니 영 아니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팍 상하네요. 아는 지인한테도 여기저기 추천중인데 생각해봐야겄어요. 괜히 직원 한사람때문에 캠프밸리 안티 안만들었음 좋겠네요. 전화예절교육을 철저히 해주셨음 

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