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와 플라이 후기 올립니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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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00원

장건웅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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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때 와이프랑 6살 딸내미와 노지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일반 텐트에 비해 설치가 월등하게 간단합니다.

단 무게가 좀 있어서 남자의 힘이 필요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땅이 자갈과 모래로 되어있는 곳일 경우 텐트철거때 주의해야 합니다.

바닥에 옆으로 세우고 철거하다가 관절 부분에 모래가 들어가 애를 먹었네요.

플라이 설치도 매우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할 듯 합니다.

단, 디테일이 약간 허술한 부분이 보이네요.

박임질 부분이나 벨크로 부분이 몇번 쓰면 뜯길 우려가 있어 보이네요.

원래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었지만

딸내미가 잠자리가 편해서인지 하루 더 있고싶다고 하여

1박이 추가된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다음 캠핑을 위해 카 도킹쉘터도 추가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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