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엄마 전기차로 둘이서 차박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는

국민 카쉘더(?) 캠프밸리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받은지 일주일만인 지난 주말에 설치를 해보았는데요.

원단이 얇다고들 하는데, 두껍지는 않아서 폴대 등을 낄때 최대한 주의가 필요할 듯 하지만,

쉽게 찢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처럼 설치가 쉬웠고, 한두번 더 치다 보면 각 잡고, 약간 뜨는 공간 등의 처리는 더 잘 할 수 있겠죠.
도킹 부분 뜨는건 역시 자석처리가 필수 일 듯 합니다.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크고, 팩다운 용품 중, 프라스틱 스토퍼는 조금 그렇지만 다른 용품 등은 괜찮았습니다.

모기장 뭉친 곳이 조급있었으나, 전체적으로 하자없이 깔끔했고, 가성비 훌륭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 확실히 하라고 새벽에 비도 조금 내려 주었는데, 많은 비는 모르겠지만, 보슬비 정도의 방수는 확실히 되더군요.

추가용품으로 단면월 주문했는데, 설치 간단하고 한쪽면 가려주는 역활은 확실히 하겠네요.

단, 뜨는 공간등이 많아서 집게등으로 보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한달정도 사용해 본 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